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 본프레레 (문단 편집) ==== 대한민국 대표팀 이후 ==== [[딕 아드보카트]]가 [[거스 히딩크|히딩크]]와 동급의 명장이 왔다는 등의 본프레레와 다른 호의적인 여론 속에서 화려하게 출발하면서 본프레레보다는 잘 할 수 있다는 식으로 말하자 발끈해서 네덜란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짜놓은 팀을 쓰는 것이라고 반박하는 말을 하기도 했다. 한 예로 [[조원희]]는 [[아드보카트호]]에 A매치 데뷔전을 뛰긴 했지만, 실제로는 본프레레가 먼저 발탁한 선수다. 2006년 초에는 본프레레도 2-0으로 이겼던 UAE와의 경기에서 아드보카트호가 첫 패를 당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다시 아드보카트를 비난했다. 본인의 주장으로는 축구협회 고위층과 선수 선발을 가지고 불화가 있었다고 한다.[* [[정몽준]]이 선수 기용에 크게 간섭했다고 밝혔는데, 정몽준은 부인.] 이후 여러 곳들에서 감독이 될 수도 있다는 설이 주기적으로 돌았는데, 2005년 겨울에는 [[짐바브웨 축구 국가대표팀]] 감독이 될 수도 있다는 보도가 돌기도 했고, [[2006년]] [[봄]]에는 가브리엘 칼데론[* [[2006 FIFA 월드컵 독일/지역예선(아시아)|2006 FIFA 월드컵 독일 아시아 지역예선]]을 치를 당시 [[사우디아라비아 축구 국가대표팀]] 감독이었는데, 팀을 본선에 진출시키고도 [[2005년]] [[겨울]]에 있었던 서아시아 경기대회에서 부진한 성적을 내면서 [[해임]]되었다. 이후 2006년 봄에는 오만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자리에서 탈락했으나, 정작 [[2007년]]에 오만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자리에 부임하게 된다. 이후 [[2008년]]까지 맡았다.]과 [[오만 축구 국가대표팀]] 감독에 지원했으나, 밀란 마찰라[* 한국 킬러로 명성이 높은 [[체코]] 출신의 감독이자 그 유명한 [[오만 쇼크]]의 [[장본인]]으로, [[움베르투 코엘류]]를 본의 아니게 [[경질]]시킨 감독이다. 이후에 [[바레인 축구 국가대표팀]]을 맡아 [[2007 AFC 아시안컵 인도네시아·말레이시아·태국·베트남]] 조별리그에서 [[인도네시아]]에게 져서 탈락 위기에 내몰린 후 다음 경기인 한국을 상대로 1-2로 꺾어 기사회생하게 만든다. 마찰라 쇼크는 마찰라 감독이 [[쿠웨이트]]를 맡았을 때 한국을 꺾었고, 그 이후의 그 유명한 오만 쇼크와 바레인의 역전승을 포함하는데, 이 정도면 가히 [[카를로스 케이로스]]와 함께 한국축구계에 [[천적]]이자 [[악연]] 중에 악연이라고 봐야 한다.]가 선임되면서 칼데론과 함께 [[탈락]]했다. [[2006 FIFA 월드컵 독일]]을 앞둔 당시 전지훈련을 하던 한국 대표팀의 경기에 여러 번 나타나서 친분이 있는 [[오토 피스터]] 감독이 맡고 있던 [[토고]]에 정보를 제공하는 게 아닌가 하는 의혹을 받기도 하였다. 심지어 토고 선수단 불화가 심해질 때 본프레레가 감독에 부임했다는 헛소문까지도 돌았다. 이후 중국의 [[다롄 스더]]와 아랍 에미리트의 알와다 감독을 하기도 했으나, 모두 이렇다 할 성과를 보여주지 못하고 쉬고 있다. [[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|2010 남아공 월드컵]]을 앞두고 나이지리아 대표팀이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부진한 샤이부 아모두 감독을 경질하자 자신에게 나이지리아 대표팀을 맡기면 결승에 갈수 있다고 주장하며 감독직 지원을 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7&oid=009&aid=0002215639|#]] 그러나 씹혔다. 그러고는 나이지리아 대표팀이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았던 [[라르스 라예르베크]] 감독을 선임하자 [[디스]]를 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7&oid=003&aid=0003122259|#]] 결과적으론 나이지리아가 한국에 밀려 탈락해서 맞는 말이 되었다.[* 참고로, 당시 나이지리아가 한국과 같은 조에 추첨되었는데, 본프레레 본인으로선 전임 담당 팀을 적으로 만날뻔할 수도 있었다.][* 한편 라르스 라예르베크 감독은 스웨덴 감독으로 2010년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하고 나이지리아 감독으로 16강 진출도 못 하였고 결국 [[사퇴]], 이후 [[아이슬란드 축구 국가대표팀]] 감독을 맡아 완전히 한물 감독으로 여겨졌으나 [[아이슬란드]]를 [[UEFA 유로 2016]]에 진출시키는 예상을 뒤엎는 쾌거를 일으키면서 [[부활]]했다. 게다가 히딩크 감독이 맡았던 [[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]]을 탈락시켜 히딩크는 물론 본프레레에게도 충격을 줬을것으로 보인다. 참고로 2005년 연초 평가전에서 본프레레와 만나 악수를 할 때는 그냥 의례적으로 떨떠름하게 악수를 하는데 이후 연말 평가전 때 아드보카트와 만나 악수를 할 때는 [[UEFA 유로 2004]] 때 상대팀 감독으로 만나 안면이 있는 탓도 있고 원래부터 아드보카트가 유명한 감독이라서 그런지 반갑게 악수한다.] 그러다가 [[2011년]] 7월, 중국의 허난 젠예 감독으로 복귀했다. 묘하게도 경질된 [[김학범]] 감독의 후임으로 부임한 것이어서, 한국 축구과 간접적인 인연을 이어가게 되었다. 그리고 2013년 [[오만]] 국내리그 팀 [[도파르 SCSC]]로 이적하였다고 알려져 있었는데, 아무리 [[뉴스]]를 찾아봐도 잡히지 않는다. 아마도 [[찌라시]]였던걸로 보인다. [[파일:external/images.supersport.com/Calvin-Bonfrere-300.jpg]] [[http://www.supercricket.co.za/football/super-eagles/news/130916/Bonfrerenot_impressed_with_Eagles|2013년 아프리카 쪽 언론과 인터뷰를 할 때]] 모습. 확실히 많이 늙었다. 2016년, [[알랭 페랭]] 감독의 [[경질]]로 공석이 된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자리에 지원을 했으나, 공한증을 최초로 깬 [[가오훙보]] 감독에게 밀렸다.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kfootball/news/read.nhn?oid=117&aid=0002721614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